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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내일(My JOB)창업 아카데미 운영

- 2023년 창업 아카데미 2회차 운영

 

진안군은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진안 내일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의 기초부터 창업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들을 교육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0명의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2월 6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13시~16시)에 총 6회에 걸쳐 청년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창업마인드 및 창업전략수립 과정이 포홤된 기초 실무교육(12시간), 찾아가는 개인 컨설팅(4시간), 모의창업(3시간)으로 구성돼 실제 창업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총 19시간 중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정의 혜택인 아카데미 수료증과 함께 2023년에 추진될 진안군 청년창업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이 주어진다.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개인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경영까지 도달되어 진안군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과정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진안군 내일 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하반기에도 교육인원 10명과 추진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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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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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