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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 정산교육 실시

- 마을만들기 기반으로 지방소멸 극복과 농촌활력 도모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일 원연장마을(원연체험관)에서 2023년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리더 및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마을사업 진행을 위한 정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마을은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 6개 마을과 으뜸마을가꾸기 3개 마을, 생생마을만들기 기초단계 3개 마을로 총 12개 마을이다.

 

당일 교육은 지난해 마을기록가 양성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손으로 만든 마을영화 상영(원동창마을 ‘벽화 그리던 날’)을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의 이해와 정산교육으로 진행됐다.

3월부터 각 마을별로 방문하여 주민교육과 마을별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마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미선 진안군청 마을공동체팀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즐겁게 마을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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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