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진안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청년농업CEO’과정은 4일 미래 첨단농업 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지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통적인 농업방식에 ICT를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및 확산·보급을 통해서 농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진안군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 하기 위해 스마트팜 확대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뿐만 아니라 관내 농산물이 유통되고 있는 진안 로컬푸드, 치유농업 사업장 체험과 교육을 통하여 청년농업인들의 농촌 활력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의 특색에 맞는 스마트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농업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미래농업을 구현하기 위하여 교육과 견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