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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 기본교육 실시

-청년의 장기근속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인 지역정착 유도

 

 

진안군은 지난 4월 6~7일, 1박2일 동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안홍삼스파 가온누리홀에서 기본공통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은 2019년부터 사업에 공모․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진안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올해 총3억 4,580만원으로 12개의 사업장 및 15명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공통교육은 참여청년의 장기근속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임호영 대표의 인문학강의-뭐라도 해야지, ▲직장인을 위한 MBTI 검사, ▲ 직장적응을 위한 조직문화의 이해, ▲직장안전 교육, ▲지역 이해를 위한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참여청년의 장기근속 동기부여를 통한 진안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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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