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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3년 용담댐 주변 지역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소양)은 11일 진안군 안천면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35명과 함께 「2023년 용담댐 주변 지역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하였다.

 

행복나들이 사업은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세진)의 지원을 받아 용담댐 주변 지역 장애인에게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안천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의 장애인과 그 가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나들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외출을 하지 못하고 집 안에만 머물러 있던 안천면 장애인과 함께 대천으로 출발하여 개하예술공원, 해저터널 등을 관람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다함께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임모씨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정소양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나들이가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K-water 용담댐지사의 나눔과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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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