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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어촌·행복콜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 21세기 운수종사자의 감성과 지능을 결합한 친절서비스 강조

 

 

진안군이 지난 12일 진안 문화의집 2층 마이홀에서 농어촌·행복콜버스 운수종사자 78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친절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의식개선으로 질 높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전문 교통 리포터 출신의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소속 정아영 강사를 초빙하여 ‘21세기 타인과의 교류시대의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21세기 운수종사자의 감성과 지능을 결합한 친절서비스를 강조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1세기 감성지능시대에 운수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친절교육으로 질 높은 교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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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