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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7회 용담면민의 날 및 용담호 봄꽃축제 성황

 

제27회 용담면민의 날 행사 및 용담호 봄꽃축제가 15일, 16일 이틀 동안 용담면 체련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민규 군의회 의장과 다수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출향향우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5일 오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용담면 주민자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박유미(공익장), 박봉수(애향장), 방상근(애향장)씨 등 3명에게 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또한 용담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용담면 이용구 노인회장에게 안호영 국회의원상이 수여됐고, 용담면 의용소방대 이경철씨와 진안군청 진연호 팀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저녁부터는 용담호 봄꽃축제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볼거리가 다음날 16일까지 이어졌다.

 

조영희 용담면장은 “올해 면민의 날에 그동안 애써주신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지친일상 일상을 위로하며, 서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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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