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지난 25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사업을 실시해 21명의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복한 교육은 읍·면 순회 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이론 교육(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체험 교육(마눌라 수분크림 만들기)을 실시하고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최혜경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하면 더 살기 좋은 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친환경 크림을 만들어 환경은 물론 피부도 좋아져서 더 아름다운 진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영순 백운면위원회 부위원장은 “잘 몰랐던 쓰레기 배출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했고, 점점 더워 지는 날씨에 피부 진정 효과가 좋은 수분크림을 직접 만들어 바르니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