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제49회 안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 마쳐

 

제49회 안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이 지난 4월 30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향우, 자매결연기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풍물 및 주민자치위원회 공연이 행사를 더욱 빛나게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한상임 님이 공익장을, 깊은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황의승 님이 애향장을 지극한 효행으로 장모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백헌종 님이 효열장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투호, 고리걸기, 윷놀이, 다트 등 체육행사 및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면민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안천면민과 향우가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화창한 봄날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안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