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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박명진 씨 등 11명 장한어버이 유공자 표창

 

 

진안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51회 어버이날에 장한어버이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녀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우신 주민을 선정하여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주변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마련했다.

 

장한어버이 표창 대상자는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고, 진안읍 박명진(69)씨를 비롯해 11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상자는 △진안읍 박명진(69)·황갑(74) △용담면 김영자(79) △안천면 정정균(88) △ 동향면 박경태(85) △상전면 육옥자(64) △백운면 한순이(86) △성수면 구양현(83) △마령면 송봉순(90) △부귀면 이종철(82) △정천면 허영순(85) △주천면 전원홍(78)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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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