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난 5월22일 진안 어린이집 원생 28명 대상으로 「안전한 길 건너기」교육 및 순찰차 탑승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길 건너는 안전한 방법으로「서다·보다·걷다」교육 실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안전 보행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였다.
어린이들은 신체적으로 작아 어른들보다 시야가 좁고 작은 키로 인해서 운전자들이 아이들 인지할 확률이 어른들에 비해 낮아 질 수밖에 없으며 또한 신체적 능력이나 운동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길을 건너는 경우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서 길을 건너려는 행동 등 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눈높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마치고 아이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하는 교통 순찰차 실내 탑승하는 체험으로 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