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환경의 날 캠페인 실시

- 안태우고, 안묻고, 안버리기 및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등 청정환경 조성 위한 홍보활동 전개

 

진안군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2일 진안고원시장 일대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홍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의 날’은 UN이 국제사회의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고자 1972년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환경의 날’로 제정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으로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군민에게 배부하고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업종별 1회용품 사용규제 준수사항 등을 알리는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안 태우고, 안 묻고, 안 버리기’를 실천하는 ‘쓰레기 3NO운동’과 전 군민이 실천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안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에 대해 홍보하며 청정 진안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적극 유도해 가기로 하였다.

 

최방규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 진안군민 모두가 진안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