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백운농협 조합장이 지난 6월 5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진행하고 있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식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 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김민규 전북 진안군의장에게 다음주자로 지목된 김연태 조합장은 다음주자로 신인성 전북인삼농협조합장과 김영배 부귀농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김연태 조합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은 몸과 마음을 파괴하고 사회를 병들게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지역사회 기관으로서 마약근절과 안전한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