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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1,000여명이 참가한 성대한 잔치 한마당..진안 정천면민의 날

 

 

진안군 정천면은 지난 10일 정천체련공원에서 열린 제39회 정천면민의 날 행사가 1,000여명의 주민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완진무장 국회의원, 김관영 도지사, 진안군의회의원, 재경·재전향우회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 및 면민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화합을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장과 각종 패가 전달됐다. 이충이(공익장), 최일권(효행장), 송재영(애향장), 박부순(장수상), 최명근(산업장)씨에게 면민의 장이 수여됐다. 또한 소현례 전 정천면장에게는 공로패가 주명권 정천면 산업팀장과 총무팀 임길택, 이진경 주무관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이 고고장구, 노래교실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더불어 면민 노래자랑은 참가한 선수뿐 아니라 모든 면민이 함께 어우러져 그동안의 근심을 훌훌 털어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김선학 정천면장은 “오랜만에 정천면민의 날 행사에 모이신 주민, 향우분들이 걱정 없이 많이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정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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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