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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 장곡면 복지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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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철, 이하 읍·면협의체)가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에서 마을복지체계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35명의 각 읍·면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친환경마을협동조합을 방문하여 농촌 지역의 마을복지와 통합돌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위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업을 하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일, 예산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등 많은 질문이 쏟아졌으며.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꾸려가고 있는 행복농장 방문 시에도 이곳저곳 꼼꼼하게 살펴보며 관계자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읍·면협의체 최철 위원장은 “인구 2,800명의 작은 면에서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을복지를 운영하는 사례를 보니 공부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여 진안군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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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