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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문화의 집,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클래식 음악회」개최

 

진안군은 오는 7월 4일(화) 오후 7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단「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과 볼쇼이 국립오페라극장 가수 초청공연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안단의 반주에 볼쇼이국립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들이 전하는 베르디, 푸치니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진안금척무용단과 진안 부귀초등학교‘꿈드림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안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궁중무용인 몽금척무 공연과 우즈베키스탄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귀초등학교‘꿈드림합창단’의 동요 합창으로 문화교류와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많은 군민께서 오셔서 훌륭한 공연을 함께 관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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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