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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시장서 토요특화장터 2회차 마쳐

 

 

진안군은 지난 8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엄용호)중 하나인 토요특화장터 2회차를 진안고원시장 광장에서 추진했다.

 

이번 토요특화장터에서는 체험프로그램 6가지(떡갈비 만들기, 크로스백 만들기, 거울꾸미기, 시나몬 모기퇴치 방향제 만들기, 요거트 볼 만들기, 미니전등갓 만들기)와 플리마켓(장식품 및 산약초 주류, 리본공예품, 마크라메와 수세미, 양말, 손수건, 티매트, 와플과 타코야키)이 선을 보여 1회차와 조금은 차별을 두었다.

 

토요특화장터 운영방식은 고객이 접수대에서 체험비 5,000원을 내면 5,000원 쿠폰을 받고 체험을 하며, 쿠폰으로 플리마켓,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첫 토요특화장터는 지난 6월 17일 열렸으며 다음 장터는 7월 22일 열린다. 11월까지 총 10회차 운영될 계획이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토요일 자녀분들과 진안고원시장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장도 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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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