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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3년 진안 동향면민의 장 심을보 씨 등 5명 선정

 

 

진안군 동향면(면장 성운경)은 는 7월 29 ~ 30일, 2일간 열리는 제13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6회 동향면민의 날을 맞아 동향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동향 면민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내고, 면민들의 소득향상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헌신 봉사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총 5개 부분에서 확정된 수상자는 문화체육장에 박완용(만 65세), 산업근로장에 이민호(만 58세),

애향장에 안한진(만 65세), 효열장에 선은주(만 47세), 공익장에 심을보(만 71세)이다.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박완용 씨는 동향면 축구회장으로 활동하며 경남 김해FC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영호남 교류에 기여하였고, 현재도 동향면 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동향면의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참여하고 있다.

 

산업근로장에 선정된 이민호 씨는 수박, 사과 및 논농사 등에 매진하며 동햐면 농업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재전동향면향우회 회장인

 안한진 씨는 면민의 날 및 수박축제를 비롯해 고향행사에 재전향우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향우들에게 애향심을 심어주는 가교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애향장을 받게 됐다.

 

효열장의 선은주 씨는 멀리 타국에서 와 가정을 이루어 시할머니, 시부모님을 지극히 봉양하며 효행의 참모습을 몸소 실천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공익장의 심을보 씨는

현재 주민자치위원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불우이웃돕기, 봉곡마을 가꾸기 프로젝트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면민의 장은 오는 29일 ‘제26회 동향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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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