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흐림동두천 23.6℃
  • 흐림강릉 21.4℃
  • 흐림서울 27.3℃
  • 흐림대전 26.9℃
  • 구름많음대구 25.1℃
  • 구름많음울산 23.7℃
  • 구름많음광주 27.8℃
  • 구름많음부산 27.1℃
  • 흐림고창 27.4℃
  • 구름조금제주 28.3℃
  • 흐림강화 23.7℃
  • 흐림보은 24.0℃
  • 흐림금산 25.8℃
  • 구름조금강진군 27.5℃
  • 흐림경주시 24.3℃
  • 구름조금거제 26.4℃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공직자 대상 교육 실시

『국가재정의 이해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교육

 

 

진안군은 20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재정의 이해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북도에 파견근무 중인 황영준 국회협력관을 초빙해 국가재정의 올바른 이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황영준 국회협력관은 강의에서 국가예산 발굴 시 국가정책의 부합여부, 진안군 추진 당위성, 시기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5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충분한 사전준비와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선8기 진안군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하는 사업개발, 국가예산 확보 로드맵의 사전 숙지를 통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건강치유도시를 조성하고, 미래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이 시급하다”며, “2025년 국가예산 발굴에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