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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시장 토요특화장터, 뜨거운 관심속 3회차도 흥행성공!

-토요일, 가족과 함께 체험 및 플리마켓 즐겨 행복한 시간

 

 

진안군이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요특화장터 3회차가 지난 22일 토요일 진안고원시장 광장에서 성황리에 추진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엄용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토요특화장터에는 지난 1, 2회차에 참석했던 참석자들의 입소문 등을 통해 모인 참가희망자들로 북적였다.

 

3회차 토요특화장터에서는 체험프로그램 6가지(식빵토스트 만들기, 여름담요 꾸미기, 바구니만들기, 무지개 키링만들기, 에펠탑 디퓨져 만들기, 젤리뽀 만들기)와 플리마켓(장식품 및 산약초 주류, 리본 공예품, 마크라메 및 수세미, 티매트 및 가방, 와플 등 간식류)이 운영됐다.

 

특히 일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등 참가자들의 토요특화장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다음 토요특화장터는 8월 12일에 열리며, 11월까지 총 10회차 운영될 계획이다.

 

엄용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행사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일부 체험프로그램에서 행사 시작 1시간만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하여 늦게 방문한 고객이 아쉬움을 토로했던 만큼 다음 행사에서는 많은 물량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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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