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

  • 구름조금동두천 25.0℃
  • 흐림강릉 24.4℃
  • 구름많음서울 25.8℃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조금대구 25.8℃
  • 맑음울산 25.4℃
  • 맑음광주 25.8℃
  • 맑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4.3℃
  • 맑음제주 27.0℃
  • 구름조금강화 24.6℃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4.1℃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무더위속의 열기~스마트강소농 교육생들!

-스마트강소농 뜨거운 날씨, 뜨거운 열정 여름에도 야간 교육 지속

 

 

진안군은 지난 5월부터 딸기 재배농가 및 스마트농업 관심 농가 25명 대상으로 농업 빅데이터 활용과 경영역량 향상을 위한 스마트강소농 스타트 단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스마트 재배기술 20시간, 스마트 경영⸱마케팅 40시간으로 과정으로 구성하였고, 5월부터 10월까지 4시간씩 15회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 스마트팜 시스템 운영 및 어플 활용 경영기록 작성 등 9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홍보 도구 활용 실습 및 딸기농가 현장실습 등 6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농번기 일정으로 영농철 농업인의 편의를 고려해 야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스마트 경영, 마케팅 부분의 역량향상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아랑곳없이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앞으로도 스마트강소농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과정 구성에 힘쓰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