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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3 홍삼축제와 함께하는 건강체조발표회 및 마이산건강걷기 행사

 

진안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삼축제 기간인 9월 22일 마이산북부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행사로 오후 1시에는 건강체조발표회가 열리며 3시 20분에 마이산건강걷기가 진행된다.

 

건강체조발표회는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어르신들의 축제로 읍·면 12개팀 226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마이산건강걷기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걷기 동아리 회원들과 진안군민 및 관광객이 걷기를 통해 홍삼축제를 기념하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코스는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을 출발하여 사양제(저수지) ⇒ 명인명품관 ⇒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을 도착하는 산책로 왕복 2.5km 구간이다.

 

걷기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해 반환점에서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2023 진안홍삼축제도 즐기고 걷기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해 건강과 활력을 함께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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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