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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일자리센터-전북권 전문대학 LINC 3.0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진안군일자리센터는 13일 지역사회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공유·협업 활동 증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군장대학교 LINC3.0사업단,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대학교에서 열린 업무 협약은 지역 사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공유·협업을 통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관 협력 사업을 전개해 우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연계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화에 관한 사항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인력·시설·설비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연계 사업성과 창출 협력에 관한 사항 ▲산학연관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활성화에 관한 사항 ▲기타 산학 연관 협력의 다양화 및 발전 등에 필요한 협력 사항 등이다.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 및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양질의 일자리로 인해 진안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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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