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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 장학금100만원 기탁

 

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이 4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앞서 이루라 부의장은 2023년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진안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루라 부의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며 진안의 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에 희망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활발한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진안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과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루라 부의장은 진안군의회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2022년에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 부의장에 선출돼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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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