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2월(2월~3월, 11월~12월)까지 읍면 각 경로당 20개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구강보건 치과의사와 담당자 등 의료인력이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구강관리법, 칫솔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및 기본동작, 틀니 세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구강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관리를 통해 구강질환의 유병률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구강질환 예방적 관리로 구강건강 수명연장에 따른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기대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구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저하된 구강 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강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올바르게 형성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치주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주민을 위해 ‘계층별 스케일링(65세 이상 어르신, 금연등록자, 등록임산부)’ 사업과 어르신 의치(틀니)사업(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본인
무주군이 무주읍 일원에서 ‘노후 간판정비사업’(무주읍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무주읍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되는 노후 간판정비 사업은 덕유산과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야간 경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후 간판정비는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는 무주읍 상권활성화 구역 중 단천로(후간도로) 일대 55개 점포 노후간판을 교체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주읍 상권활성화 차원에서 연차별로 추진하는 노후간판 정비를 통해 지역이미지를 개선하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이 관광객 유입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영 무주읍상권활성화추진단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공간으로 정비해 무주읍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읍 상권활성화는 쇠퇴한 무주읍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225,638.3㎡ 규모), 상권환경을 개선하고 반딧불시장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은 무주읍 내 반딧불시장과 전·후간 도로에 위치한 상가 417개다. 무주읍 상권활성화 추진단(비영리법인)이 주축이 돼 ‘26년 12월까
무주군은 27일 무주청소년수련관 체험활동실에서 ‘청소년참여기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무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의 청소년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활동 성과 발표와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청소년 위원들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이동권 권리 보장과 안전 확보를 핵심 의제로 삼아 ▲무주군 버스 운영 방안 개선, ▲청소년 보행 안전을 위한 통행로 조성 등 청소년 안전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군수는 “청소년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청소년 정책들이 여러분의 행복과 무주발전을 주도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군정에 반영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를 목표로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를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관내 중·고등학생 등 9명을 16기 위원으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조윤진 위원장은 “ 청소년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인동 위원이 무주군 특산품인 천마만큼은 관련업무 추진 부서를 일원화하고 농촌 공간재구조화 및 재생사업 추진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한 번에 도출할 것을 요구했다. 황인동 위원은 지난 26일 열린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천마가 무주군의 특화작목이라면 육성에 관한 실천계획도 있어야 한다. 기술연구과와 농업정책과의 업무 특성과 관련부처가 달라 서로 다른 방향에서 천마 작목 육성을 추진할 수는 있으나 무주의 대표작목임을 고려해 한 개 부서 한 개 팀에서 전담하는 것이 지금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황인동 위원은 이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3월부터 시행돼 무주군이 농촌 특화지구 지정 등에 관한 용역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2억원을 들여 시행하는 만큼 기본계획 용역 후 시행계획도 나와야 한다. 기본계획 수립에 의회의 의견도 듣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자치단체보다 특성 있고 차별화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여러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계획을 확정하기 전 의회에 내용을 보고하도록 했다. 황인도 위원은 또한 무주군이 지역농식품 식품현황을 조사하고 결과
오는 28일(14:00~) ‘울 아부지(아빠의 청춘)’ 악극 공연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펼쳐진다. (사)무주문화원과 극단 ‘그림있는 풍경(단장 양상모)’이 공동 주관하는 악극 ‘울 아부지(아빠의 청춘)’는 단순히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닌 양상모 단장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양 단장의 실제 살아온 이야기를 각색해 70년대의 생활과 그 시대의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과 고향에 대한 양 단장의 자전적 추억과 회한이 담긴 작품으로, 농사지으며 평범하게 살던 아버지가 친구의 꼬임에 빠져 기르던 송아지 판 돈을 탕진하고 뉘우치며 살다가 돌아가신다는 내용이다. 특히, 연출의 각본 맛을 살린 배우들의 생생한 대사 표현과 섬세한 묘사는 수필을 읽는 듯한 잔잔하고도 담백한 감동을 준다. ‘아버지의 삶’을 공감하게 하는 이 작품은 60~70년대의 대중가요, 민요와 타령을 접목한 형태로 무대에 올라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울 아버지’ 공연을 위해 무대에 선 단원들은 모두 무주군민으로 1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연기와 연출은 물론 무대, 소품, 분장을 모두 소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황인홍 군수가 국회 안호영 의원실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준병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의원실을 방문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국토예산과와 기후환경예산과, 문화예산과 등을 찾아 면담을 가지는 등 무주군의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들의 지원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설립(총사업비 450억 원)과 △법무부 외국인출국지원센터 신축(총사업비 452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비(3단계_총사업비 43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31억 원)과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총사업비 20억 원) 등 무주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지역 현안이기도 하지만,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행복한 군민의 삶을 실현해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은영 위원이 30억원 규모의 청년안정기금이 아무 쓰임도 없이 이자 수입만 올리고 있다며 사실상 기금 폐지를 주장했다. 문은영 위원은 지난 25일 열린인구활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의 정착과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조성한 청년안정기금이 지난해 이자 수입 600만원 외 아무 실적이 없었다. 올해도 지출계획은 1,500만원인데 이자수입은 약 8,800만원이다. 이자나 벌려고 30억씩 들여 기금을 조성한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은영 위원은 “청년안정기금으로 사업을 한 게 없으니 청년인구 유입이나 출산율 증가에 도움 되었을 리 없다. 무주군의 2030세대는 공무원이 주를 이루는데 기금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저연차 공무원은 무주를 떠나고 있다”고 말하며 청년안정기금의 폐지로 생긴 재원을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제안했다. 결혼장려금을 비롯한 다른 인구정책을 인근 지자체와 비교하며 설명한 문은영 위원은 “무주군이 추진하는 다른 청년정책들도 대도시와 큰 차이가 없어 전반적으로 무주군의 청년유인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문은영 위원은 “인구문제는 출생률 뿐만 아니라 청년유입, 정주여건 개선,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윤선 위원장이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 기금 목표에 한계가 있고 기금사업 발굴도 미흡하다며 적극적 발굴을 주문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지난 25일 열린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고향사랑기부 목표액과 실적을 묻고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기부자가 희망하는 기금사업과 무주군이 희망하는 기금사업이 다른 지자체와 비슷하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기금사업을 고민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청소년에 관련한 사업 중 어느 게 좋을지 청소년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기금사업을 도출하겠다고 맡기는 연구용역 컨설팅도 있지만 대동소이하다. 직원들이 책상에서 고민하지 말고 국내ㆍ외 선진지 견학을 적극적으로 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이어 자원봉사센터의 사업량이 더욱 커지고 있고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호응도 높게 나타나지만 정작 종사자 처우가 열악하다며 이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최윤선 위원장은 “자원봉사센터 종사자 외에도 많은 봉사단체가 함께 하고 있어 힘이 될 것이다. 다만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 봉사에 초점을 맞춰있긴 해도 종사자들의 처우를 등한시해 열정페
순창농협 임직원(70명)들이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상호기부하기로 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기탁식에는 순창과 무주농협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김성철 순창농협조합장은 “무주농협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준 것에 대한 화답”이라며 “무엇보다 무주군 안성면이 나고 자란 제 고향이라 더 애틋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동참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농협은 본점과 7개의 지점, 마트, 경제사업소 등지에 116명이 근무하며 금융 및 경제, 교육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촌왕진버스를 비롯한 반찬나눔,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5일 농민의집 농민마당에서 사과 병해충예찰·방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2024년 사과 병해충예찰·방제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과수영농조합, 예찰 사업 추진 농가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일 ㈜힌국과수예찰연구센터 대표로부터 무주 기상 및 병해충 발생을 비롯한 지역별 농가 병해충예찰 보고를 듣고 병해충 밴드 운영 결과와 수확 후 사과 월동 관리 방법 등을 공유했다. 사과 병해충예찰·방제사업 추진 결과 농가 사과 병해충 방제 회수가 20회에서 16회로 줄었으며 그에 따른 비용 절감(10a당 60만 원) 효과도 큰 것으로 집계됐다. 병해충 예찰과 방제활동을 통해 사과 생산량도 사업 전보다 10a당 300kg 정도가 증가했으며 탄저병과 부란병, 응애 등의 병해충 방제 기술 역시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 사과농가들은 “사업 추진 후 집계된 성과들을 꼼꼼하게 짚어보고 또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등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후변화가 농업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요구하는 만큼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