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을 돕고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및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활동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전북형 청년활력 수당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에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직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해 추진하며, 취·창업에 성공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1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2월 24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9세의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 청년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북형 청년 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은「전라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모집을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에 중점을 뒀다. 총 6개 분야, 22개 내외의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분야는 생애주기별과 보편적 평생교육으로 구분해 총 6개 분야다.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사업의 첫 번째 분야인 청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창업 준비,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사회 진입 기회 제공을 위한 인생 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두 번째 분야 장년층 프로그램 사업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회공헌활동, 생활기술학교, 노후준비 안심 설계교육, 자녀의 연령대별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 번째 분야 노년층 프로그램 사업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노후 대책, 신체 및 정신건강, 여가활동, 금융피해 예방, 생활법률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보편적 평생교육 사업의 첫 번째 분야인 농산어촌·도서벽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리적·경제적·문화적·사회적
여성가족부 지정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오는 3월 6일(월)까지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 양성평등센터장은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 사업 수행 지휘·감독, 직원에 대한 업무부여 및 관리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응시자격 조건은 지역 제한은 없으나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여성정책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여성학·행정학·사회학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여성정책 관련분야의 5년 이상 연구·실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3월 6일 14:00시까지 원서 마감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3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관련 상세내용은 전북연구원 누리집(http://www.jthink.kr)에 게재된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미래산업 청년기술창업 지원사업」은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북의 미래를 주도하는 청년 중심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라북도는 도내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및 1년 이하 기술창업기업 20여개사를 발굴하고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창업 전문교육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효성과 협력 조성한 「효성-전북미래기술혁신센터」보육 공간 무상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또, 도내 청년뿐 아니라 협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전북 도내 지역으로 사업자 등록 또는 이전한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전략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을 집중 지원(30백만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창업지원과(063-280-2873) 또는 전북창업정보 온라인 서비스(https://www.jbci.or.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
무주군은 제15기 반딧불농업대학 수강생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5번째를 맞고 있는 반딧불 농업대학은 지역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전문농업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인원은 사과 심화반 30명, 복숭아과 30명, 치유농업과 30명 등 3개 과정에 총 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60회에 일정으로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 농민의집, 선진농업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한다. 최근 3년간 농업대학에 다닌 적이 없는 수강생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 단. 농업대학 수강신청 후 졸업하지 못한 수강생은 제외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이은창 과장은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및 농업경영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업인대학 수강생 모집이나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관장 임소영)은 무주 관내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3월 8일(수)부터 6월 23일(금)까지 15주간 9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무주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북적북적 책놀이, △스토리텔링 블록놀이 등 2개 강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코딩(초등 1~3학년),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초등 1~6학년), △3D펜으로 만드는 동화마을(초등 2~5학년) 등 3개 강좌,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자수와 손뜨개, △달콤힐링 디저트, △신이 난다! 난타,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28일(화)까지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mjl)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누리집(https://lib.jbe.go.kr/mjl)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322-4635)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청무주도서관 임소영 관장은 “유아부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을 위해 개설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
장수군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1기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는 ▲사과 30명 ▲포도 30명 ▲두릅 30명 ▲양봉 30명 ▲쌈채소 30명 등 5개 분야 총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3월부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월 2~3회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및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과정별 재배기초부터 병해충 관리 기술, 영농시기별 작업요령, 유통 및 마케팅전략에 관한 주제까지 전문강사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0% 이상 출석자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장수군청 및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농업인육성팀이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063-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대상 업체는 장수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사업체이며 지역의 다양한 공급업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군은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기존의 농·축산물,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장수군의 특색있는 지역체험·체류형 상품 등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상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아 다음 달 9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jangs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장수사랑상품권 △사과 △한우 △오미자 △건나물세트 △고소애분말 △꿀 △구운소금 △홍삼 △흑도라지청 △곱돌절구 △꺼먹돼지세트 △된장 △쌀 △건표고버섯 △사과, 토마토, 당근 가공식품 등 20개
진안군이 오는 28일까지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민선 8기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중소농업인 가공 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해 지역농산물 가공 또는 임가공(OEM)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3월 8일부터 5월 10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열리며 가공기초이론, 창업절차, HACCP교육 등 이론교육 16시간과 착즙주스, 잼 제조와 가공원가계산 등 실습교육 24시간으로 구성해 진행될 계획이다. 진안군은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내용 이외에도 평소에 예비가공창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범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접수 방법은 진안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와 교육계획표를 작성해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063-430-8633) 방문 또는 이메일(kns053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가공창업 아카데미를 알차게 구성해 농가의 역량을 향상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 상품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도민 및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2023년 인권교육가 양성과정」신규교육생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도민 중 인권교육 및 인권교육 연구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또한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인권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국가인권위 위촉 강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 공무원이나 교사 경력이 5년 이상인 자, 도내 대학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중 인권교육과 인권교육 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첫 단계인 기초과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이해부터 각론까지 3월 28일부터 주 2회(화,목) 총 52시간 진행된다.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사례·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강의 시연 및 전문가 피드백 등 현장 활동가를 준비할 수 있는 심화과정은 5월부터 진행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도 인권담당관실(280-315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인권에 대한 이해도, 인권활동 경력, 활동분야 등을 고려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