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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알림]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즐기는 코스튬, 이벤트, 특별공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 가득

 

진안군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의 관광 문화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들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스탬프 미션 등 이색적인 이벤트와 마술쇼, 서커스, 파이어쇼 등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사진인화소, 페이스페인팅, 변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진안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다양한 음식과 푸드부스, 플리마켓 등도 운영돼 행사의 활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행사 진행을 우선 순위로 삼고 사전에 재난 발생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했으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기타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마이산은 가을에도 최고의 경치를 선보이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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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과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올해 수산분야 8개 분야에 총 857억원을 투자하여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8개 분야는 ‘바다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고도화 및 소비 활성화’,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 ‘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도모’, 전북형 양식산업 육성’, 지역 특화품종 생산·방류 및 연구개발‘, 안전한 수산물 생산 및 어촌 맞춤형 지원’이다. 먼저 “바다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03억원을 투자한다.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설치 및 해중림 조성,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수산종자 625만마리를 방류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어선을 지속적으로 감척하여 수산자원의 회복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어획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에 나선다. 총 96억원을 투자하여 노동력 중심의 전통 양식산업을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