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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우리마을 미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중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진안군 지역 환경 및 여건을 고려하여 산림에 인접한 마을 1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보이는 소화기함’은 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미니소방서로 소방 차량 미설치 행정구역 내 산림 인접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주민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마을회관에 공용 소화기를 보관하는 것이다.

 

또한, 보이는 소화기함 상단에 태양광 인식점멸등도 설치하여 야간 시간대 화재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어 초기소화에 효과적으로 사용함으써 지역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감소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서 화재 발생 초기에는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와 더불어 마을 주민 소방안전교육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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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과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올해 수산분야 8개 분야에 총 857억원을 투자하여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8개 분야는 ‘바다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고도화 및 소비 활성화’,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 ‘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도모’, 전북형 양식산업 육성’, 지역 특화품종 생산·방류 및 연구개발‘, 안전한 수산물 생산 및 어촌 맞춤형 지원’이다. 먼저 “바다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03억원을 투자한다.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설치 및 해중림 조성,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수산종자 625만마리를 방류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어선을 지속적으로 감척하여 수산자원의 회복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어획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에 나선다. 총 96억원을 투자하여 노동력 중심의 전통 양식산업을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