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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 진안군지부, 농·축협 한마음 일손돕기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복분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진안관내 농·축협 발전상생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중심으로 3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변성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와 바쁜 현업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안고원 특성을 살린 선진농업 육성노력으로 살기 좋은 미래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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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과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올해 수산분야 8개 분야에 총 857억원을 투자하여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8개 분야는 ‘바다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고도화 및 소비 활성화’,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 ‘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도모’, 전북형 양식산업 육성’, 지역 특화품종 생산·방류 및 연구개발‘, 안전한 수산물 생산 및 어촌 맞춤형 지원’이다. 먼저 “바다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03억원을 투자한다.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설치 및 해중림 조성,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수산종자 625만마리를 방류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어선을 지속적으로 감척하여 수산자원의 회복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어획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에 나선다. 총 96억원을 투자하여 노동력 중심의 전통 양식산업을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