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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에 'KBS 전국노래자랑' 펼쳐진다

9월 1일 예심 · 3일 본선 무대

- 대상은 기성 가수 제외한 무주군 거주자 및 관내 직장인, 학생

- 8. 23.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 접수

- 반딧불축제 기간 중 날마다 가수, 퍼포먼스, 토크 공연 등도 기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KBS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9월 3일 오후 2시 등나무운동장(우천 시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초대 가수 박서진)으로 8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기성 가수(대한가수협회, 한국가수협회,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 회원)를 제외한 무주군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으로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배은숙 총괄·안전 팀장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전국노래자랑이 반딧불축제장에서 펼쳐진다”라며 “우리 지역 숨은 고수들의 무대가 반딧불축제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들 오셔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감동과 무주 지역 노래꾼들의 한바탕 노래 대결, 재치꾼들의 입담을 듣는 재미를 함께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개최되는 친환경 여행 축제로,

 

올해는 전국노래자랑 외에도 8월 31일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신세대 걸그룹 라잇썸의 개막공연을 비롯해 9월 1일에는 가수 테이와 케이시, 2일에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자연의 나라 무주”, 4일에는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 등 K-POP 퍼포먼스 그룹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 5일에는 가수 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 무대가, 6일에는 환경운동가 타일러 러쉬와 포크 가수 박장근이 꾸미는 ‘친환경 콘서트(토크, 플로깅, 공연)’가 펼쳐진다.

 

7일 ‘반디 락 콘서트’에서는 육중완 밴드와 노브레인이, 8일 폐막식에서는 가수 린과 정인, 정동하의 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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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과 행복한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올해 수산분야 8개 분야에 총 857억원을 투자하여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수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8개 분야는 ‘바다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고도화 및 소비 활성화’, ‘수산업 공익가치 증진 및 복리 향상’, ‘어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도모’, 전북형 양식산업 육성’, 지역 특화품종 생산·방류 및 연구개발‘, 안전한 수산물 생산 및 어촌 맞춤형 지원’이다. 먼저 “바다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03억원을 투자한다.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설치 및 해중림 조성,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한 수산종자 625만마리를 방류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안어선을 지속적으로 감척하여 수산자원의 회복력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어획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둘째, “친환경 스마트 기반 양식업 육성”에 나선다. 총 96억원을 투자하여 노동력 중심의 전통 양식산업을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