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4.9℃
  • 흐림강릉 19.4℃
  • 서울 16.8℃
  • 대전 19.7℃
  • 흐림대구 24.1℃
  • 흐림울산 23.6℃
  • 흐림광주 25.0℃
  • 부산 23.7℃
  • 구름많음고창 23.1℃
  • 구름많음제주 29.3℃
  • 흐림강화 14.2℃
  • 흐림보은 19.3℃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6.1℃
  • 흐림경주시 23.7℃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서거석 교육감, 학력인정 도립여성중고 찾아 학생들 격려

18일 도립여성중고 방문, 학생들 꿈과 열정 응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만학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로 138명의 재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에 대해 △교직원 인건비 2배 인상 △학생 교육활동비 및 교과서비 지원 △교육 환경개선비 △ 공공요금 등 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서 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의욕과 열망은 가득했으나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면서 “배움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미리보는 한인비즈 ]14개 시군 특산물로 만든 화합의 만찬, 세계한인 사로잡는다
정치와 경제에서 ‘만찬’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작용한다. 22일 전북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 환영 만찬도 전북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국제적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리 보는 환영 만찬을 통해 세계 경제인이 하나가 될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본다. 이번 환영 만찬은 맛과 멋의 고장 전북의 정수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글로벌 CEO들과 국내 경제인, 도내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내 14개 시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고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도는 음식 메뉴부터 세심하게 기획했다. 환영만찬 메뉴는 전북의 14개 시·군 특산품을 활용해 구성했다. 김부각과 떡갈비 등 대표적인 전통 음식과 함께 전주비빔밥이 만찬의 중심을 이룬다. 전북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전주비빔밥은 세계 경제인의 화합이라는 이번 대회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핵심 상징으로서 글로벌 협력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 특산주인 머루와인과 청명주, 이강주 등 건배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가 제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