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장수군 생활개선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여성리더 역량개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의 영농과 육아, 삶에서 쌓이게 되는 스트레스를 관리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마음 리더십’에 관한 교육이며 농작업 시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장수군 생활개선회 이화림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리더십 성장에 필요한 마인드를 구축해 농업활동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이를 극복할 마음 강화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며 “지역의 리더로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다방면으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장수군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계속해서 지역리더로서의 역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장수군연합회는 3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쌀국수 기탁,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이곳저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전북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하 생문동)는 지난 27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별밤콘서트’를 개최했다. ‘별밤콘서트’는 장수군이 후원하고 장수군 생문동이 주관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10개의 동호회가 손수건염색, 모기퇴치제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군민들과 주말을 맞아 누리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19시부터 진행된 공연행사에서는 장수군 생문동 소속의 10개 동호회가 참여해 클래식기타, 색소폰, 합창 등 각자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의 폭을 넓히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생문동의 활동이 장수군의 문화예술이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송남수)은 지난 27일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장수군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지역작가들과 「3인3색 지역작가콘서트 “3STORIE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러스트 작가 김휘승, 회화작가 호야, 동화작가 김민지가 참여했으며 작품전시, 드로잉쇼, 작가와의 만남 코너 등을 통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휘승 작가는 전국시사만회협회 소속 작가로 「안녕,밥꽃」, 「이솝 우화, 거리 두고 읽기」, 「청년의 죽음, 시대의 고발」 등 다수의 책에 표지, 삽화, 시사만평 등의 작품활동을 했으며 지역에서도 장수청소년공간 ‘달빛프로젝트’에 참여해 관내 학교·기관에서 만화·웹툰·진료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호야(배철호) 작가는 「SIAM:공존」, 「나무들의 밤」 등 다수의 개인전과 금천구, 장수군, 임실군, 부여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및 다수의 조형물 작품활동을 했으며 지역에서도 공공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지 작가는 ‘어른이’ 동화 「조각달」을 출간하고 ‘의병장 박춘실’ 애니메이션 제작·전시등 지역에서 활발한 청년활
장수군은 지난 25일 장수향교 목조문화재 화재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장수군과 장수119안전센터,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국가유산아웃리치연구소), 장수향교 관계자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장수향교 대성전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대응매뉴얼에 따라 △화재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관람객 대피 및 문화유산 반출 △자체초동진화 △소방차 출동 및 화재진압 △훈련사항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화재대비 모의훈련을 비롯해 전기시설과 소화시설, 경보시설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고 관리자에게 정확한 소화기 사용방법 등 초동대응방법에 대해 철저히 교육했다. 유흥열 문화체육과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에 매우 취약해 화재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전통향교 중 한 곳인 장수향교의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목조건물 관리방법교육·화재대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2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총 48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찾아가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교육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 및 점검은 매년 경로당에 지급되는 보조금 운영비 및 특별냉난방비, 공동급식도우미 등 집행기준 및 작성에 대한 교육으로 상반기 회계 점검을 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로당 운영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장계 대표경로당 임경춘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회계 관리에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직접 경로당에 찾아와 회계 교육 및 점검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정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및 복지를 높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집행위원장 하영택)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간의 영화여행을 시작한다. 영화제 개막식은 장수군 천천면 신전마을(섶밭들) 언덕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폐업한 소막(소幕)을 문화공간으로 꾸민 라운지 소(Rounge So) 에서 개최되며 천천면 농악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에 이어 초청감독 및 개막작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는 주제로 매년 8월에 열리는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는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시각의 영화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마을영화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개막작은 충북 괴산으로 귀촌한 오정훈 감독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토종 씨앗(우리씨앗)을 채종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70대 늙은 농부와 30~40대 청년 농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느티나무 아래(Under Zelkoba)’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3편의 해외작품 중 러시아의 농촌 작은 마을에 사는 노인이 느끼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착과 마을을 떠나는 것에 대한 갈등을 담고 있는 홈(Niguez‘Home’)을 연출한 러시아 파르자나(Farzana) 감독과, 시
장수군은 지난 23일 군청 민원실에서 장수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등의 위법행위 발생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의 2차 피해 예방차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이루어졌다. 군은 민원대응을 위해 피해직원보호반, 민원인진정반, 폭행제지반 등 6개 반을 편성했고 팀별 역할을 분담해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민원실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이번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이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군립도서관과 관내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중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 운영중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7월 중에는 장계면에 위치한 장수군립도서관과 각 읍면에 위치한 6개 작은도서관(장수, 산서, 번암, 천천, 계남, 계북)에서 13개 과정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사계절 복주머니(군립)’, ‘안녕! 여름아(장수)’, ‘내 키 만큼 책읽기(번암)’, ‘ITQ 한글 자격증 도전(계북)’ 등의 아동·청소년 프로그램과 ‘그림 따라 향기(군립)’, ‘은공예 체험(천천)’, ‘도서관 가죽공예(계남)’ 등의 성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은 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중 운영 프로그램은 군립도서관 누리집(성인프로그램) 및 현장 접수(아동프로그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성인프로그램 재료비 별도)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장수군 번암물빛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용문)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번암면 물빛공원 일원에서 ‘물과 빛’을 테마로 제8회 번암물빛축제를 개최한다.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번암물빛축제는 작년 지진으로 불발되었다가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오색조명 분수 향연과 각종 물빛 체험 및 게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 주최, 번암물빛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26일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불꽃놀이도 진행돼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27일에는 얼음 위 오래버티기, 수박 빨리먹기, 수중 보물찾기, 맨손 송어잡기 등의 게임 프로그램이 준비돼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번암면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번암면 관내 단체 및 유관기관은 프로그램과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김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불발되었다가 다시 진행하는 축제인만큼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축제가 번암면 주민들이 화합하고 많은 방문객들에게 번암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에스트로 B.H.C’ 공연이 지난 1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재)예술 담은 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4회 메인 공연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대정랑 지휘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B) 바흐, 베토벤, 브람스 (H) 헨델, (C) 쇼팽, 최영섭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공연을 구성했으며 국제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한 성악가 최경아, 석상근, 색소폰 손주앙 외 전·현직 교수,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최고의 출연진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9월 25일 ‘리허설 중 춤추는 발가락’, 10월 30일 ‘From 논개’ 상주단체 메인 공연을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추진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수요처를 발굴해 9월 10일 ‘장계노인복지관’, 10월 25일 ‘장수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