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12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및 생활 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학급별로 화재보험협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에 불조심 길라잡이를 통해 두달 간 자율학습 후 전국 18개 시도별로 9월 7일 예선을 치른 후 같은 달 26일 본선을 진행한다. 유형탁 예방안전팀장은 “어린이들의 불조심 예방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이번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전북교육청은 『내가 교육감이라면‘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를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현장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전북교육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전북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jbe.go.kr)→공약과 실천→열린전북교육→참여 순으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게시판에 탑재하면 된다. 효과성·실시가능성·창의성·계속성·적용범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월 29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의 방향을 교육주체와 함께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면서 “교육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해 전북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미디어 사용 조절이 필요한 도내 14~17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치유캠프는 8월 5일(토)부터 16일(수)까지 ‘스마트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우리들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자가 자기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내 인생경험이 될 특별한 체험활동(롯데월드, 임실치즈마을), ▲집에서도 매일 할 수 있는 대안활동(마술, 비즈공예, 칼림바, 보드게임, 와플만들기, 원예, 미술활동), ▲내 마음을 들어주는 상담(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상담), ▲친구같이 의지할 수 있는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사회적 돌봄대상 : 무료)이다. 모집은 7월 7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youthjb1388@naver.com)로 신청하거나 포스터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74-1388)로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전북교육 핵심 정책을 널리 알리고 회관의 인식도 제고를 위해 ‘미래교육에 날개를 다는 홍보나래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회관 누리집(https://lib.jbe.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 하면 된다. 소셜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용해 전주교육문화회관을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 서포터즈 5팀(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인 1팀) △청소년 서포터즈 5명 △일반 서포터즈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의 온라인 홍보대사인 서포터즈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 지급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 인정,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웰컴키트(보조배터리 등)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홍보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회관 주요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인의 관점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하여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전주교육문화회관 이현규 관장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쌍방향 소통의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홍보 서포터즈단을 통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문화회관
전라북도는 품격높은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제8회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간판, 창작간판, 창작모형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는 기존 우편 및 방문 접수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메일(전북옥외광고협회 koaajb@naver.com)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다만, 창작모형 분야는 실물 모형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공모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 ▲기존간판 분야는 설치된 간판의 전면, 측면, 원거리 등 사진 3장, ▲창작간판 분야는 이미지 시안, ▲창작모형 분야는 실물 모형을 7월 6~7일(2일간) 전북도청 공연장에 제출해야 한다. 도는 심사를 거쳐 8월중 수상작 26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작품 시상식은 9월 1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동일 장소에서 12~14일까지(3일간) 작품 전시도 열린다. 기존간판과 창작간판 분야는 각 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선정작에는 상장과 함께 △대상 각 1작품에 200만 원 △금상 각 1작품에 100만 원 △은상 각 2작품에 50만 원 △동상 각 2작품에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의 응시원서는 오는 26일(월) 09:00부터 30일(금) 18:00까지 5일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교부기간과 동일하나 현장접수는 초졸 응시자의 경우 전주‧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본관 1층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도교육청 본관 1층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방문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와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기타 감기 증상이 있는 응시자의 경우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누리집(https://kged..go.kr)에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온라인 접수의 경우 1일 단축된 6월 26일(월) 09:00부터 29일(목) 18:00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온라인 접수기간 내에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원서접수를 위해 최종학력증명서, 증명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며,
전라북도는 지역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빛내고 숨은 관광지 발굴을 위한 전통문화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특별(스마트폰, 드론)부문으로 진행되며, 전북의 자연경관 및 역사와 문화, 명소 등 모든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도는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 우수상 2명 , 장려상 2명, 특선 8명, 입선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대 2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7월 31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향후 홍보자료 등에 활용되며, 많은 이들이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8월 4일부터 7일간「전북예술회관」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전라일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진관 전북도 관광산업과장은 “전북의 숨겨진 아름다운 관광지 발굴과 함께 전라북도만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문화관광을 더욱 활짝 꽃 피워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라북도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지정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는 6월 2일(금)부터 전북 청년 소통 네트워크 ‘청년의 발견’(이하 ‘청년의 발견’)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의 발견’은 전라북도 청년 24명으로 이루어진 활동기획단으로, 주거, 일자리, 돌봄·복지·문화, 공동체 분야에 대하여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재학․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24명을 선발한다. 활동기획단은 2023년 7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6월 19일(월)까지 전북거점형양성평등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b_genderequality)에서 신청 링크를 통한 접수 또는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jwri.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gec@jthink.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063-280-7209~10)하면 된다. ‘청년의 발견’참여자에게는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위촉장 발급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사례의 경우 발표의 기회가 제공된다. 전북거점형양
전북도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자신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위해 ‘전북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3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전북도는 1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도전프로그램(1개월, 이수 시 현금 50만원 지급)과 도전플러스 프로그램(5개월×50만원으로 250만원, 이수시 인센티브 50만원, 최대 현금 300만원 지급)으로 나뉜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18세 ~ 34세 이하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심리상담 등 관리가 필요한 청년, 폐업한 자영업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취업문제로 졸업을 유예, 장기휴학중인 대학생, 경력단절 주부 등 18~34세 청년도 지역특화형으로 참여 가능하다. 본 사업은 ㈜휴먼제이앤씨(수행기관)가 추진 중인데 인공지능(AI)면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입사지원서, 퍼스널 컬러 찾기 등 실질적으로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
전라북도는「전북특별자치도! 드론으로 날다」를 주제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지역명소 등을 담은 참신한 드론 영상 및 사진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고, 관련 세부사항은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드론 영상과 드론 사진 2개 분야다. 공모기간 동안 전북도를 대상으로 촬영한 영상 및 사진만 인정된다. 영상 1인 1점, 사진 1인 3점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전북도는 드론 영상 및 사진 관련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고, 10월 중 심사를 통해 총 상금 500만 원 규모로 1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11월 중에는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북 관광자원 홍보 및 드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작품은 앞으로 전라북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