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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내가 교육감이라면 ‘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주제로 내달 14일까지 접수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전북교육청은 『내가 교육감이라면‘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를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현장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전북교육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전북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jbe.go.kr)→공약과 실천→열린전북교육→참여 순으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게시판에 탑재하면 된다.

 

효과성·실시가능성·창의성·계속성·적용범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월 29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의 방향을 교육주체와 함께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면서 “교육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해 전북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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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