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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내가 교육감이라면 ‘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주제로 내달 14일까지 접수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전북교육청은 『내가 교육감이라면‘정책, 나의 꿈을 더하다’』를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 현장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전북교육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전북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https://www.jbe.go.kr)→공약과 실천→열린전북교육→참여 순으로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게시판에 탑재하면 된다.

 

효과성·실시가능성·창의성·계속성·적용범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는 오는 8월 29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의 방향을 교육주체와 함께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면서 “교육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북교육 정책에 반영해 전북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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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