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역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도맡고 있는 핵심 중소기업인 선도기업을 알리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고자‘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하는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도내 선도기업을 알리고, 직무 이해도 및 기업분석 역량을 향상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라북도 선도기업에 관심있는 대학 재(휴)학생, 졸업생이며, 신청은 9월 24일까지다. 분석대회 참가유형은 기업분석형과 채용연계형으로 나뉘며, 채용연계형 참가자의 경우 분석대회 참여를 통해 분석기업으로 취업도 할 수 있다. 지난 3년 동안 채용연계형 참가자 9명이 4개 기업(㈜대두식품, ㈜대유에이피, 대우전자부품(주), ㈜보림테크)에 취업했다. 본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업 분석기법 및 희망직무 분석에 대한 교육과 팀별 전담멘토를 통한 맞춤형 멘토링, 분석기업 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분석기업 탐방을 통해 평소 관심있던 기업 실무진과 만남을 갖고 분석보고서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취업 준비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석
장수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주민 맞춤형 역량강화 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을주민 맞춤형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매주 월, 화) 장계면 동동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주민활동가 양성과정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장계도시재생예비사업 이해 ▲마을지도 기법을 활용한 지역자원조사 전략 ▲주민활동가 역말 및 활동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10월 25일~26일에는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공모사업 프로젝트 팀 운영 및 사업화 컨설팅’도 진행해 직접 주민들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화 해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장계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장수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이메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기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
진안군은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비대면 홈트레이닝(요가,필라테스)’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요가 및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네이버밴드를 활용하여 실시간 생방송으로 50여분 동안 스트레칭, 전신근력운동, 요가 및 호흡법, 필라테스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9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1시에 50여 분 동안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 후에도 강의를 밴드에 업로드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비대면 수업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감염에 따라 대면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저하된 신체활동을 독려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인원제한은 없다. 또한 수업 진행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밴드 앱을 통해 ‘진안군보건소’를 검색하여 가입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보건소(063-430-851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은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대상의 ▲말랑말랑 그림책 주말놀이터 ▲유튜브 영상제작 ▲쿠킹클래스 ▲스피치 등 강좌를 추가 개설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강좌당 오프라인 인원(10명)을 최소화 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진안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inan.go.kr/평생학습관/개설강좌) 또는 전화(☎063-430-25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은 상반기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자 직업능력 역량 강화 및 취·창업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천년 배움 1인 1자격증 취득지원사업 추진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배움을 통한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의가 끝난 뒤에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수강생 만족도와 지역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이 오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2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장수군 예산과정에 군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제도다.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견 제출방법은 관할 읍면사무소에 서면,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공모 마감 이후 관련부서와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의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배형근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와 재정자치를 실현하고,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2022년 저온유통 체계구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저온유통 체계구축사업은 생산 및 가격변동 폭이 큰 원예작물을 저온 처리해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상품성을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를 도모하는 제도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냉설비·저온 저장시설(저온저장고·저온선별장)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 수송차량 등을 지원한다. 저온 저장고 신규 설치는 130만원/㎡, 개보수는 신규의 50% 범위 내, 저온 선별장 신규 설치는 90만원/㎡, 개보수는 신규의 30% 이하 범위에서 지원한다. 저온 수송차량은 신규 1억1,000만 원, 개보수 3,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연간 5억 원 이상 원예 농산물을 취급하는 농업협동조합,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김치가공업체 등이다. * 화훼류, 식량작물, 임산물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특히, 최근 5년간(‘17~’21년) 해당 사업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신규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 지금까지 지원실적(’13년 이후~) : 총 47개소 * 최근 실적 : (’18) 4개소/21억원 → (’19) 4/26억원 → (’20) 2/7.7억원 → (’21)
전라북도는 그간 육성해온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를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공모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오는 10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 1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와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전북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참신한 브
무주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22년 청년 농업인 경쟁력제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농업인 경쟁력제고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농업인의 성공 모델을 구축, 영농 조기정착과 농촌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에 군은 신기술을 비롯한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가공·상품화, 체험·치유·관광, 유통·마케팅 5개 사업 분야에 참여할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 이들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되어 농산물의 고부가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들로 꼽힌다. 사업비는 1개소 당 5천만 원(국비 45%, 지방비 45%, 자부담 10%)이다. 대상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해 만18~40세 청년 농업인(1982년 1월 2일 ~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을 필한 청년이거나 면제자가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할 청년 농업인은 오는 1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올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농업지원과 강소농육성팀 하현진 팀장은 “이 사업은 청년 농업
전북도는 3GW급 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재생에너지산업 인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태양광 유지보수 인력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5일 전북도는 취업자 및 전문가 총 2개 과정으로 운영하는 2021년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자 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30일, 전문가 과정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접수는 취업자 과정 8월 29일까지, 전문가 과정은 9월 30일까지다. 이번 교육과정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계, 시설․안전․행정관리, 드론․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유지보수 기술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취업자 과정은 취업·산업전환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전문가 과정은 육상·수상·해상태양광 발전시스템 운영·유지보수에 관한 심화교육 등으로 운영한다. 교육 참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재직자, 경력자, 취업 희망자 및 예정자 등 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각 과정당 20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누리집(http://sa
진안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과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8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 주제는 ▶결혼·출산·육아·교육환경 개선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정책 ▶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인구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으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진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홈페이지 게시 또는 이메일(djsuddldl@korea.kr), 우편, 방문접수 등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0명) 10만원의 시상금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문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현안 문제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한 시책들이 많이 발굴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