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는 지난 7일 장수군 론볼구장에서 장수소방서 구조대원들과 장애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는 ‘장애인스포츠 체험’을 실시했다. ‘장애인스포츠 체험’은 비장애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스포츠를 몸으로 경험하며 운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자연스럽게 접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조대원들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배리어프리 스포츠 종목인 슐런을 비롯해 레이저사격, 한궁, 론볼, 보치아 등 종목을 체험했다. 최훈식 회장은 “장애인스포츠 체험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스포츠 체험에 관련된 상담 및 문의는 체육회(☎063-353-7333)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소속 백영복선수가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장수군은 장수군립도서관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4년 여름독서교실’이 초등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초등생 2~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원서와 번역서> 그림책 속의 숨은 스토리텔링 찾기!」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4일간 총 9권의 독서량을 기록했다. 독후활동으로는 책을 읽고 서커스 곰 오토마타 만들기,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스토리텔링 녹음하기, 나만의 레진아트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 학생들에게는 독서기록장, 기념품을 제공했고, 우수학생인 장계초등학교 4학년 남지민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됐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놀이공간으로 여기고 독서활동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립도서관은 독서교실을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초등생을 대상으로 연2회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431주기 의암주논개 추모제’가 순국일인 10일(음력 7월 7일)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지역주민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악연주, 헌시낭송, 논개님의 혼을 모시는 ‘논개충절무’ 공연과 추모사, 제례봉행, 헌공다례 순으로 진행됐다. 한병태 장수문화원장은 “불멸의 민족혼 논개님이시여! 당신은 순국하셨지만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고 불사조이며 민족의 애인이고 역사입니다. 논개님의 충·효·열 정신은 민족혼이었고 이제 국혼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추모사를 낭독했다. 이후 초헌관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 신봉수 선양회장, 다헌관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이 충절의 표상인 의암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는 제례와 헌공다례를 올렸다.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탄생했으며 1593년 6월 남편 최경회 현감을 따라 진주성 전투 참전 중 남편이 사망하자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군 승전연에 참석해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했다. 이에 장수군은 매년 음력 7월 7일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 오고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 이하 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지역으뜸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장수 꿈의 학당, 장수학당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아이들의 체계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진로특강, 진로뮤지컬, 진로컨설팅으로 구성됐다. 6일 진행된 진로특강은 마술사 최현우의 ‘편견을 깨는 마술같은 이야기’와 크리에이터 송태진의 ‘진짜 아프리카 속으로’라는 주제로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열렸다. 8일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즐겁게 풀어간 진로뮤지컬과 ‘학생과 지자체장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지자체장과의 대화로 학생들은 장수군 으뜸인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7일과 9일 장수 군민회관에서 양일간 열린 진로컨설팅에는 장수 꿈의학당과 장수학당 대상자인 중고등학생 1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받았다. 진로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캠프에 참여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진로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포획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총기 안전관리 수칙, 인가·축사로부터 100m이내 총기사용 금지, 주야간 식별이 쉬운 형광 안전조끼 착용, 사고 사례 등이 포함됐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총기 취급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포획 활동을 장려해 오발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2024 장수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장수군민 모두 행복한 장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수에서 살아가는 귀농귀촌인을 포함한 군민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디너쇼 형식의 공연과 토크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 ‘화합의 장’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고 2부 ‘교류의 장’은 저녁 만찬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인터뷰 방식의 토크쇼와 클래식 연주로 꾸며졌다. 또한, 3부 ‘함께 즐기는 장’에서는 인팝페라 그룹 ‘치엘로’의 리더 테리, 민요, 장수군 귀촌 예술인과 지역출신 전문 예술인 등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최훈식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귀농귀촌인들 간의 단합을 넘어 모든 군민과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자리인 만큼 살기 좋은 ‘군민 모두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 데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영역으로 구성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지난 6일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관내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교과와 연계된 학습 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을 찾는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수로봇대회 출전 대비반 ‘푸쉬엔 런 비누’ 코딩 배우기, 나는 발표왕! 어린이 스피치, 친환경 비누공예, 전각공예 도장만들기, 패션뷰티 진로특강 등이 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노인요양기관·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치유농장 ‘생담원’, ‘꿈이룸’, ‘좋은날(소풍)’은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34회에 걸쳐 치매노인·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및 야외 활동을 통해 우울감 해소, 스트레스 감소 등 정서적 안정제공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행 중인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허브 예술 작품 만들기 △미니 텃밭 만들기 △소통과 공감 △정원체험 등이 있으며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주제와 관련된 경험과 추억을 나눠 농업이 가진 치유적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연 속에서 텃밭을 가꾸고 식물이 자라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우울했던 마음이 밝아졌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농업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치유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읍(읍장 조용호)과 장수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동근)에서 주최한 『제1회 장수읍 아이조아 축제』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엄마,아빠도 좋아! 아이도 좋아!'라는 주제로 장수읍 의암공원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게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사전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마술, 버블 쇼, 풍선 아트, 변검 공연 등 본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물풍선 받기, 신발 던지기, 딱지치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고, 이어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춤, 노래 등 다양한 재능을 펼친 참가자들이 교육장상, 장수읍장상, 추진위원장상 등 다양한 상과 상품을 수여받아 한층 즐거움을 더했다. 한동근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장수읍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호 읍장은 “앞으로도 장수읍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지난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및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수군청, 장수경찰서, 학교지원단(장수초)이 함께해 청소년 보호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장수읍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인근 상가 등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이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숙박업소, 노래연습장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을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안전한 환경 조성에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도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