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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진안군, 2023년 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 교육생 모집

진안군이 오는 25일까지 지역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과는 진안군 전략품목 중 하나로 집중 육성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 교육과정 편성은 기존과의 차별화를 위해 2022년 졸업생과 관내 사과농가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 2월 1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이론수업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인육성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접수 혹은 온라인(이메일)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교육과정별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안군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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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