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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위상양 장수군 보건의료원장,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참여

위상양 장수군 보건의료원장은 23일 장수군 보건의료원 원장실에서 ‘NO EXIT, 출구가 없다(출구없는 미로)’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위험을 알리고,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위상양 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으로부터 장수군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상양 원장은 최경천 장수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재근 무진장 축협조합장과 신봉수 (사)의암주논개 정신선양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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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