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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군정 주요업무 분야별 업무공유 워크숍

 

장수군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나봄리조트에서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공유 및 협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분야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군정 5대 분야(열린군정, 부자농촌, 희망복지, 문화관광, 미래교육) 순서로 직원 15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과수분야의 전망과 소비구조, 新복지트렌드 바로알기, 관광분야 민자유치 활성화 전략, 지역 정착유도형 특화교육 수립전략 등 정보교환 및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이뤄졌다.

 

또한 공통교육으로 행정업무 자동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Chat GPT)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지자체 협업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직원들이 사무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역량 강화와 상호 간 소통과 조직일체감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적극적으로 워크숍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유연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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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