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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이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수칙 준수, 올바른 농기계 사용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운동 홍보와 함께 농민들에게 야간 운전 및 보행방법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시인성이 향상된 농업기계 안전반사 장치 활용 가이드’ 홍보물과 농업기계용 저속차량 후부 표지와 안전반사판 500개를 농기계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도록 7개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배포했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농작업시 농업기계의 활용성이 높아진 만큼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농업기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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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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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