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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청 민원실 직원 대상,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장수군은 29일 군청 민원실 근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실에는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돼 있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위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잘 활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수소방서 이미화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과 직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익히고,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전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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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