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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주민자치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장수군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운)는 지난 20일 장수읍 행복나눔터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1명의 위원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마네킹을 활용해 직접 심폐소생술 체험 실습 등을 진행했다.

 

김종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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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