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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장계119소방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장수군 장계면은 18일 장계119 소방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주요 훈련 사항은 ▲피난·대피훈련 ▲인명구조 ▲주요물품 반출 ▲소화기 활용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수행 및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이번 장계119안전센터와의 합동 소방 훈련을 계기로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한 상황관리 능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하는 장계면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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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