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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기관합동 위험물 안전 기동지원반 운영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관내 진안마이산주유소 등 2개소를 찾아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도 소방본부·안전보건공단·한국소방안전원 3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진안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과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각 기관의 분야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산업 안전을 위한 위험물취급자의 건강·안전 ▲ 위험물시설 관계인의 안전교육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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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