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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전북소방본부, 공장시설 화재안전 코칭 서비스 운영

 

진안소방서는 13일 전북소방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공장시설을 찾아 안전관리자의 초기 대응력 향상을 위해 화재안전 코칭 서비스를 운영했다.

 

‘화재안전 코칭 서비스’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날 진안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과 전북소방본부 소방안전조사팀은 현장을 찾아 ▲ 소방계획서 작성 및 피난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점검요령에 관한 사항 ▲위험물 취급작업에 대한 지시 및 감독 업무에 관한 사항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소방관서 등 연락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하여 안내했다.

 

라명순 서장은 “재난의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관리자의 주도적인 안전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라며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1:1 현장맞춤형 찾아가는 소방안전코칭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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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