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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진안소방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성탄절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종교, 신년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선제적 예방조치로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 컨설팅, 전통시장 불조심 캠페인 추진, 화재 예방 기동 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대비 성탄절이 있는 오는 22∼26일과 연말연시 기간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서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발생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라명순 서장은 “진안군민이 따뜻하고 평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 여러분들도 주변에 위험 요소를 다시 한번 살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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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