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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리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카페 디어파이에서 지역 아동들과 함께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저트 카페에서 아이들이 직접 베이킹 체험을 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연말연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함 마음을 전달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장계면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안겨주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베이킹 체험 및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이 가득한 날만 가득하길 바라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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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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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