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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주천119지역대청사에 소방안전정보게시판 제작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주천119지역대 청사 창문 외벽에 소방안전정보 게시판을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기존 주천119지역대의 노후화된 창문틀에 게시판을 설치하여 △심폐소생술 필요성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및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의 종류에 따른 적응 소화기와 사용 방법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주천119지역대 창문 게시판 주변은 통행량이 많은 도로로 다수의 관공서와 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평상시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 및 불특정 다수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골든타임 지키는 꿀팁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 “노후화된 지역대 청사 창문을 개조해 눈에 띄기 좋은 위치에 게시판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익혀 유사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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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