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많음강릉 17.8℃
  • 구름많음서울 16.5℃
  • 흐림대전 17.9℃
  • 구름많음대구 19.4℃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조금광주 18.2℃
  • 구름조금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7.8℃
  • 제주 16.3℃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7.8℃
  • 구름많음강진군 17.5℃
  • 구름많음경주시 18.9℃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마을간사협의회, 직거래장터 참여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 직거래장터 운영 참여

 

 

진안군 마을 간사·사무장 협의회(회장 최진석,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이 날 협의회는 각 마을에서 생산·가공되는 특산품인 양파, 머위로 만든 가공식품, 개복숭아 엑기스, 감식초, 옥수수차 등을 판매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안군 부귀면에 소재한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교육생과 지역 농민을 잇는 직거래 장터를 5년째 매달 운영 중이며 협의회에서는 관내 지역 농가·단체와 함께 연 10회 이상 참여하면서 진안 농산물 판매 증대와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