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서 추진하는 영농정착 기술교육이 귀농귀촌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오는 8월7일까지 약3개월에 거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진안군의 귀농·귀촌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센터 및 현장에서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병행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번 교육에는 현장실습농장인 ‘애농’ 천춘진 박사를 모시고 새싹채소로 가지고 6차산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를 열고, 새싹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여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1일 진행한 7회차 교육에는 우림바이오 대표 홍석일 박사를 초빙해 재미있는 미생물학과 농업적 활용방안에 대한 내용이 펼쳐져 교육생들의 흥미를 더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진안지역 농업분야 6차 산업을 선도하는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진안 정착을 위해 귀농정책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7월 22일부터 29일에 걸쳐 5개의 관련기관 종사자 90명에 대해 직종별 치매환자 대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진안읍지역협의체의 마이파출소, 김약국, 진안농협 등 5개 기관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역사회에 만연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치매환자를 대하는 법 등을 교육생들이 알기 쉽게 예시를 들어가며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파출소와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교육함으로써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배회어르신 실종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였다. 한편, 진안군 치매안심센터는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이웃을 배려하기 위한 방법 알기」교육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전개할 것이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3가구에 무상으로 가스자동잠금장치를 설치 보급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박과정 교육생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진안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안환경농업대학 수박과정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수박 재배현장에서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과정 마지막차 수업이 진행된 28일에는 수박 전문컨설턴트인 농협종묘 강인진 강사를 초빙해 오전엔 수박 당도향상 및 수확기 관리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진안군 일대 수박 재배농가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교육시간 이외에도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하는 단체 대화방을 통해 수박재배에 대한 교육생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전문지식에 대한 궁금점을 즉각 해소해주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문 이론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진안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는 진안형 수박전용하우스를 개발하여 더 많은 교육생들이 품질 좋은 수박생산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읍은 28일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한 활동지원을 위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거친 후 거리두기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이 됐다 이날 교육은 폭염 대비 9대 건강수칙, 건강한 여름나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전달했고 안전교육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여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켰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배완기 진안읍장은 “ 무더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주의 환경이 깨끗함에 감사 드리며 건강과 안전한 활동을 거듭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진안군은 간편한 절차로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 등기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8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읍·면 담당자 22명, 자격보증인(법무사) 4명을 대상으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특별조치법’ 관련 유의사항 및 보증인 위촉 관련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과거 시행되었던 특조법과 달리 배제규정이 없고, 위촉된 자격보증인(변호사, 법무사)이 1명 이상 의무적으로 포함되어 신청인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도 있으니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이어 “14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이번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14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해당되는 분들은 신청해주길 바라며,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부동산특별조치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지적팀(063-430-2261, 2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전 특조법과 다른 유의사항 - 자격보증인(법무사 등) 보수(건당 450만원 한도) 및 수당 신청인부담 - 상속등기 외에는 등기해태 과태료 및 실명법위
진안군은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심화반 수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금번 심화반 프로그램은‘19~20년도 진행된 푸드아트테라피 기본반 과정 이수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코로나 19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23~24일 양일에 거쳐 진행됐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음식을 만드는 재료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정서 및 정신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치료적 예술활동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더 나아가 회원 간 역량강화가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 박옥희(61세)씨는“이번 심화과정에서는 홍삼절편, 홍삼청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하여 더욱 흥미를 느꼇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푸드아트테라피 심화교육을 통해 현재 가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농촌생활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보건소가 ICT와 결합한 차세대 건강관리 모델인‘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된 시계형 활동량계를 통해 심박수, 운동량 등 정보를 전송하여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ICT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염병 감염이 우려되는 시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청은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20~50대 진안군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해당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이나 진안군 소재 직장인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진안군은 23일 군청 강당에서 소속 청원경찰 33명에 대해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의 청사와 관리시설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을 마주하는 청원경찰을 통해 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무 지침을 전달하며, 청사 및 각종 시설의 안전한 방호 의무를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안경찰서 류용옥 정보보안과장의 청원경찰법에 근거한 복무 교육을 시작으로 무진장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실습 등 기본 이론부터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처치기술을 배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원경찰은 “경찰서에서 복무교육을 통하여 청원경찰의 임무와 제복 착용, 근무요령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 줘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청원경찰 교육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켜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22일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5일간 여성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교육생 인원을 읍·면별로 나누어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인안전보건팀 협조를 얻어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기계 사용 안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진안군 보건소의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 교육도 포함돼 있다. 또한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무더위 안전사고를 대비한 보조구 제작 실습 및 마스크 고정밴드 보급을 통해 교육에 흥미를 더했다. 진안군의 주요 농작물은 고추, 수박, 사과 등으로 밭작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박 순지르기 및 고추 수확 작업 등 여성농업인들의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 교육을 통해 진안군 여성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전춘성 군수는 “사고는 일터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활동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다.”며 “진안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안전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구독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진안군은 딱딱한 팩트 위주의 정보 전달을 지양하고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흥미로운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로 꾸며가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마스크 바로쓰기 방법, 언택트 여행 정보,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고원의 아름다운 풍경, 여행, 지역문화, 축제,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책정보, 재난재해 발생 상황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공익적 이벤트를 수시로 열어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군은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함께해줘서_고마워 #감사이벤트 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jinangun)을 구독하고 '진안군 유튜브 1,000명 돌파 이벤트'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2일부터 29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진안홍삼스파 무료이용권을 10명(각 2매씩)에게 지급할